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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선박 밑바닥에 고인 기름 섞인 물' 무상수거 방문서비스 확대시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종=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어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일부터 9월19일까지 10t 미만 소형어선의 선저폐수 무상수거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저폐수는 '빌지(bilge)'라고도 불린다. 주로 선박의 기관실에서 발생해 선박.. 통상 1t의 선저폐수를 처리할 때 유창청소업체 이용 시엔 약 15만원, 해양환경공단을 이용하면 2만5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환경....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오염물질저장시설과 왕복 90㎞ 이내에 있어야 한다... 오염물질저장시설은 전국에 13개가 있으며, 어선이 위치한 곳과 가장 가까운 해양환경공단 사업소에 신청을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