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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17% 축산업서 배출… ‘대체육’으로 환경오염 줄인다 [연중기획 - 지구의 미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홍색 육질 사이 수놓아져 있는 마블링. 프라이팬에 굽자 갈색 육즙이 흘러나온다. 누가 봐도 영락없는 소고기다. 먹음직스러운 이 고기에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 바로 소가 아닌 곡물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2018년 설립된 국내 스타트업 기업 ‘디보션푸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체육이다. 27일 디보션푸드의 박형수 대표는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소고기 1.. “기존 육류 소비로 인한 여러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소비자 건강도 생각하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체적으로 육류 및 유제품이 채소 및 곡물 재배보다 더 많은 환경피해를 가져왔다...“육류와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등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환경오염을 줄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