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4월 ‘꽃샘한파’에 진눈깨비까지… 역대 가장 늦은 봄눈

4월 ‘꽃샘한파’에 진눈깨비까지… 역대 가장 늦은 봄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4월 평년보다 쌀쌀한 꽃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는 113년 만에 가장 늦은 ‘봄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15분~40분 사이 기상청 서울관측소에서 진눈깨비가 관측됐다고 이날 밝혔다. 진눈깨비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하순 서울에 눈이 내린 것은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처음 있는 .. 4월 ..‘꽃샘한파’에 진눈깨비까지… 역대 가장 늦은 봄눈 올해 4월 평년보다 쌀쌀한..이번 눈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만들어지는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기상청은 상공 700~800m 정도에 위치한 공기 중에 0도 정도의 찬 공기가 지나면서 약한 눈이 만들어져, 내리는 과정에서 녹아 진눈깨비로 변해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