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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연합 "여당, 공공의료 강화책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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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연합단체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맥쿼리라는 국외 민간자본이 70% 지분을 가진 마창대교 건설에는 242억 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고도 그들 수익 보전을 위해 높은 통행료에 눈 감는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에 지원되는 매년 12억 원이 아까워 결국 폐업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생협 연합 .."여당, 공공의료 강화책 세워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연합단체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4개 의료원이 있는 충남도는 지방의료원이 사회안전망과 복지 중심지가 되도록 의료장비와 의료진 확충을 하고 있고, 6개 의료원이 있는 경기도는 안성의료원을 농촌환경질환센터로 지정하는 등 지방의료원 특성화를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고자 고심 중"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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