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슬라이드 뉴스] 이렇게 예쁜데...핑크뮬리가 '위해종'이었다니
[슬라이드 뉴스] 이렇게 예쁜데...핑크뮬리가 '위해종'이었다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분홍색이라 '핑크'라는 영단어가 들어가는 핑크뮬리 그라스(Pink Muhly Grass·이하 핑크뮬리)는 SNS 인증샷 장소로 유명하다. '사진빨'이 잘 받다보니 시민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핑크뮬리가 심어진 장소를 연신 찾고 있다. 하지만 미국 서부 등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조경용 핑크뮬리는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하지만 미국 서부 등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조경용 핑크뮬리는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한 외래 식물이다. ....환경부 입장이다...이에 전국 지자체에서는 핑크뮬리 식재를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환경부는 .. 지난 2018년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핑크뮬리 규모는 11만1988㎢로, 축구장 면적 15배가 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