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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콜레라 상황 종료 선언…비상대책본부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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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20일을 기해 콜레라 발생 상황 종료를 선언하고 비상대책본부를 해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거제에서 발생한 세 번째 환자 확진판정 후 최장 잠복기 5일이 경과한데다 현재까지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콜레라 발생 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시는 시민 불안감 해소와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해 추석연휴 기간까지 콜레.. 거제시, 콜레라 상황 종료 선언…비상대책본부 해체 경남 거제시는 20일을 기해 콜레라 발생 상황 종료를 선언하고 비상대책본부를 해체한다고 .. 이에 따라 시는 공동으로 해수 감염 여부를 조사하자고 제안, 지난 13일 질병관리본부· 경남도와 함께 공동 채수가 이뤄졌고 이를 경남보건환경연구원·통영검역소·거제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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