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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호기자의 피플&] '낙동강 하구 지킴이' 박중록 부산 대명여고 교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다대포 앞바다. 1천300리를 흘러온 부드러운 흙이 각양각색의 모래톱을 이루고 있다. 바다와 강의 경계에 도요등·신자도·진우도가 일렬로 서 있다. 큰고니·왜가리·청둥오리·혹부리오리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서부산권 개발 속에서 하구는 잘리고 상처가 났지만 그래도 철새는 찾아온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낙동강 하구다.'많은 부산.. 습지와 철새는 어떤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된 걸까.'1988년 생물교사가 되었지만 정작 자연과 환경에 대해 아는 게 없었습니다.....환경과 생명을 .. 신중한 논의가 필요합니다.'박 교사는 학교에서도 살아있는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21회째였던 환경축제를 비롯해 환경동아리 활동, 낙동강 하구 철새 기행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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