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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빨라진 개구리...꽃샘추위로 동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지난달 유난히 날씨가 따뜻하다가 봄의 문턱인 이달 3월에 오히려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이 때문에 일찍 겨울잠에서 깨어난 일찍 산란을 한 개구리들이 얼어죽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리산 구룡계곡. 이른 봄 햇살이 숲을 감싸고 계곡 물이 다시 힘차게 흐릅니다. 하지만, 바위 밑에는 고드름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산란 빨라진 개구리...꽃샘추위로 동사 ..[앵커] .. .. ..지난달 유난히 날씨가 따뜻하다가 봄의 문턱인 이달 .."북방산 개구리는 기후변화 민감지표종으로 지정돼 있고 특히 산란시기는 날씨에 매우 민감합니다...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지리산, 덕유산 등에 마련한 지역 기후 측정 시스템을 통해 생태 변화를 꾸준히 살펴보면서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