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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찾은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수백 마리 모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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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입춘을 맞아 경남 창녕 우포늪에 천연기념물 재두루미가 찾아왔습니다. 주로 낙동강을 중간 기착지로 했던 재두루미 수백 마리가 우포늪에 온 것은 아주 이례적입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물이 빠진 습지에서 새들이 부지런히 먹이를 찾습니다.주위를 살피며 경계도 늦추지 않습니다.하얀 목과 잿빛 몸통을 지닌 전세계 7천 마리 정도 남은 천.. 우포늪 찾은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수백 마리 모여 ..▶ 물이 빠진 습지에서 새들이 부지런히 먹이를 찾습니다.주위를 살피며 경계도 늦추지 않습니다.하얀 목과 잿빛 몸통을 지닌 전세계 7천 마리 정도 남은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리미입니다.300여 마리의 재두루미가 한꺼번에 경남 창녕 우포늪을 찾았습니다.◀ 정봉채/사진가 ....습지보전 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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