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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기후변화 틈새작물 새 소득원 육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순창군이 기후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아열대작물 실증 재배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6농가 9천238㎡에 실증재배하고 있는 패션프르트(백향과)가 꽃망울이 맺히는 등 안정적 생육상태로 접어들었다. 따라서 군은 브라질이 원산지인 아열대 식물인 백향과의 지역 재배가능성을 높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백향과는 새콤달.. 순창군이 기후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아열대작물 실증 재배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탓에 평균기온 상승뿐 아니라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편차가 높아 작물의 적정 재배지역이 바뀌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대비해 지역 기후여건에 맞는 다양한 소득작물을 실증 재배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