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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10년간 더 운영키로 결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내년말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매립지를 10년간 더 운영하기로 서울과 경기, 인천이 합의했다. 아울러 이 기간 안에 지자체 3곳은 각각 자기 지역에 대체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해야 한다.28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매립지 4자협의체 기관장은 서울 모 호텔에서 제8차 협의회.. ..환경산업 활성화, 체육시설 이용 프로그램 개발과 교통 확충을 위해 4자협의체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환경 개선에 사용하기로 했다.다만 2016년 사용 종료.. 서울·경기·환경부는 현 매립지의 시설 용량을 고려, 30년 이상 더 사용하자고 주장해 왔지만 인천시는 주민 환경 피해를 더 묵과할 수 없다며 2016년 사용 종료해야 한다고 맞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