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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오색 케이블카 들어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에 오색 케이블카를 놓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났다.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9일 양양군이 원주지방환경청을 상대로 낸 오색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不同意) 처분 취소 심판에서 양양군의 청구를 인용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작년 9월 오색 케이블카에 대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환경청을 상대로 낸 오색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不同意) 처분 취소 심판..“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통해 사업 백지화 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은 조만간 오색 케이블카 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 하지만 정권이 바뀐 후 2018년 환경부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