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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왜 데려왔나요…불법 밀수 뒤 보호 사각 놓인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자진신고 동물 4160여개체 사설 동물원 다수가 불법 보유 ㆍ취미로 사육하다 병들면 버려 생태원 보호시설도 한계에 황금태양앵무·뉴기니아앵무·진공작·붉은꼬리보아뱀·사바나왕도마뱀·샴악어·미얀마왕뱀·검은손기번·흰머리비단원숭이…. 언뜻 해외 밀림지역에나 살 것으로 보이는 동물 목록이다. 국내에 서식하지 않는 이 동물들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환경부가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의원이 환경부 산하 지방환경청·유역환경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3개월간 불법 소유 사실을 자진신고한 동물 수는 4160여개체에 달한다...환경부가 국제협약(CITES)에도 어긋나는 동물 보유를 인정해 개인이 보육하도록 .. 환경부 산하엔 동물을 사육할 수 있는 기관이 거의 없고, 지자체 산하 동물원들도 이미 포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