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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천 청산면 야생 멧돼지 ASF 폭증…양돈도시 포천 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에서 이달 들어 야생 멧돼지 19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돼 폐사한 채 발견됐다. 이번 연천 지역 집단 발병은 한탄강 남쪽 지역에서의 첫 발생이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게다가 청산면과 맞닿은 포천시 지역은 경기 북부 최대 양돈 도시여서 양돈농장으로의 ASF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 반경.. 환경부는 광역 울타리 바깥에서 야생 멧돼지 ASF가 발생한 포천시 창수면과 신북면 등지에 추가 울타리 설치에 나섰다.....환경부는 지난 13일부터 포천시와 연천군의 경계와 추가 발생 지역 외곽 28㎞ 구간에 광역 울타리를 설치 중이며.. 환경부는 또 포천시의 건의를 받아들여 지난 10일부터 창수면 3개 리 지역에서 야생 멧돼지 총기 포획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