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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투기 의혹 LH, 지난해 공기업 중 성과급 가장 많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국내 공기업 임원들은 1인당 5400만원 가량의 성과급을 받았으며, 이들 중 780만원 가량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였다. 경향신문이 7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받은 36개 공기업의 지난해 성과급 자료를 분석해보면, 이들 기관은 지난해 166명 임원들에게 총.. ..공기업 중 성과급 가장 많아 지난해 국내 공기업 임원들은 1인당 5..지난해 임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이 7000만원이 넘은 공기업은 LH 등 7곳이었다... 36곳의 공기업은 부채가 약 26조6500억원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71억 감소했다...“공기업들의 재무구조 악화에도 이에 책임있는 임원들이 수천만원씩의 성과급을 받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