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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지하수에서 벤젠 기준치 672배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용산 주한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에서 발암 물질인 벤젠이 기준치의 최대 670배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한·미 SOFA 합동위원회가 우리 정부 요청에 따라 공개한 주한미군 용산기지 내·외부 지하수 환경조사 자료에는 벤젠 등 유독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질 조사 결과, 총석유계탄화수소는 모두 10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했고, 기.. ..환경조사 자료에는 벤젠 등 유독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두 차례 걸쳐 기지 내·외부 지하수 관정 각각 20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총석유계탄화수소와 벤젠, 톨루엔 등 5개 항목을 조사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조사 결과는 앞서 녹색연합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오염도 조사 결과 공개를 요구하는 등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