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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사고 후 검사 '유민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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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이 검사로 돌아온다. 어린아이같이 어리숙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스마트한 슈트핏과 완벽 비주얼을 장착한 ‘여심 사냥꾼’이 등장한다.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 연출 신창석) 측은 7일 유민혁 검사로 돌아온 이태풍(강은탁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 / 연출 신창석) 측은 7일 유민혁 검사로 돌아온 이태풍(강은탁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태풍은 주화연(김희정 분)과 구비서(이정용 분).. 그런 태풍을 윤수희(이일화 분)가 구했고, 태풍은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태풍이 갑자기 유민혁 검사가 되어 돌아온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검사 유민혁이 된 태풍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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