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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태섭/수질 오염 이대로 놔둘 셈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의보감을 쓴 허준은 우리 강산에 흐르고 있는 물을 33가지로 나누어 병을 고치는 데 썼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물은 깨끗해서 약으로도 쓰일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 허준의 물 처방은 쓸모 없는 것이 되고 말았다. 깨끗한 물에서만 살 수 있는 많은 물고기들이 자취를 감추었고 생존능력이 강한 피라미만이 오염된 하천 속에서 견디어 왔는데, 이제는 그 피.. [독자편지]김태섭/수질 오염 이대로 놔둘 셈인가 동의보감을 쓴 허준은 우리 강산에 흐르고 있는 물을 33가지로 나누어 병을 고치는 데 썼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물은 깨끗해서 약으로도 쓰일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 허준.. 우리 모두가 넉넉한 수자원 확보와 수질오염을 줄이는 데 노력해 허준이 병을 고쳤던 맑은 물을 후손에게 물려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