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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위한 '논습지' 주민의 손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우포늪(소벌)은 가시연꽃의 강렬한 풍성함과 동남아시아에서 날아온 물꿩들이 포란(알 품기)을 시작하면서 많은 생태사진가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수백 마리의 백로류가 천사 같이 아름다운 자태로 원시적 자연이 만든 야생식물들로 사람을 불러 모으고 있는 셈이다. 매일 아침 우포늪을 모니터링하면서 가장 경이로웠던 1994년의 여름을 가끔 .. 마침 방학 때라 아이들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장재마을 앞에서 하면서 매일 가시연꽃을 관찰하였던 추억이 아련하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따오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여 인식을 증진시키고 교육을 하는 의미도 있다. ....환경을 변화시켜 가는 과정에서 다른 나라처럼 생태관광이 이루어지고 지역 농산물 등의 브랜드 가치가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