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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불평등한 여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얼어 죽을 일은 없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여름이 겨울보다 지낼 만하다고 했다. 불을 피우고 물을 데워 해결할 수 있는 난방에 비해 냉방은 기술적 난도가 높아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무더위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았다. 부자나 빈자나 한동네에 사는 한 주어진 기온 조건은 똑같았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가난한 사람들은 여름이 더 힘들고 서럽다.. [여적]불평등한 여름 적어도 얼어 죽을 일은 ..‘서울시 열환경지도’를 보면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는 종로·성북·영등포 등에 비해 7~8월 최고 기온이 0.4도가량 낮았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2009년 조사를 보면 월 지출액 150만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는 150만원 이상 가구에 비해 실내 먼지 농도가 1㎡당 13.5㎍ 더 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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