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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차량 배출가스 불법 조작' 닛산코리아 압수수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찰이 차량 배출가스를 불법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는 일본 수입차업체 닛산의 한국 법인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동언)는 28일 차량 배출가스를 불법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는 닛산코리아 서울 강남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5월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포르쉐 법인과 대표 12명을 .. 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5월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포르쉐 법인과 대표 12명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기·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환경부 역시 닛산, 벤츠, 포르쉐 등 업체들이 2012~2018년 국내에 판매한 경유 차량 14종 총 4만381대에서 배출 가스 불법 조작이 있었다고 판단해 인증 취소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