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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째 이어진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갈등, 민선6기 임기내 해소 물 건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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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상수원보호구역평택시 취수장이 만들어 낸 ‘동네 규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때문에 36년째 계속되고 있는 지역 갈등이 현 단체장 임기 중에 해소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평택시가 공동 연구 용역비용을 제때 확보하지 못한데다 상수원보호구역을 만들어낸 송탄취수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엉뚱한 하천에 대한 수질모니터링을 연구 범위에 포함시켜.. ‘매우 좋음’으로 유지되고 있고, 환경부 차원에서 관리가 이뤄지는 하천에 대해서도 연구 범위에 포함한 것이 기간 연장의 가장 큰 원인이다.....환경부가 측정한 결과 올해 1~9월의 평균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는 1.6㎎/ℓ로..“평택호로 유입되는 진위천은 환경부 차원에서 오염물질총량관리제로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평택시 논리는 맞지 않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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