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지리산 지킴이’ 함태식옹 별세
‘지리산 지킴이’ 함태식옹 별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0년간 지리산을 한결같이 지킨 산악인 함태식옹이 14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함옹은 1928년 구례에서 태어났으며 순천중학교와 연희전문을 나왔다. 지리산산악회 부회장으로 지리산을 오르내리던 함옹은 1960년대 중반 험한 산자락에 등산객들이 쉴 수 있는 대피소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1967년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 ‘지리산 지킴이’ 함태식옹 별세 40년간 지리산을 한결같이 지킨 산악인 함태식옹이 14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 ..함옹은 1928년 구례에서 태어났으며 순천중학교와 연희전문을 나왔다. .. ..지리산산악회 부회장으로 지리산을..그는 지리산 노고단과 피아골 산장에서 반평생을 보내며 수많은 인명을 구했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