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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평소比 2.8배…"무단투기 그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요금소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하선 위로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이 평소보다 2.8배 가량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특히 명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발생 쓰레기는 48톤으로, 이는 평일대비 2.8배에 달한다. 쓰레기 발생 최다 배출 노선으로는 경부선이 208톤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일부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다른 이용객들마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