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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이야기]기온 뚝↓ ‘서리주의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대륙에서 이동해온 찬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사냉각까지 더해지면서 설악산 중청봉에는 지난달 22일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다. 이는 작년보다 2일이나 빠른 것! 이렇게 서리는 늦은 가을부터 그 다음해 이른 봄에 걸쳐 나타나는데 바람이 없고 맑은 날 밤에 복사냉각에 의해서 기온이 많이 내.. 대륙에서 이동해온 찬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사냉각까지 더해지면서 설악산 중청봉에는 지난달 22일 올가을 .. 서리란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냉각되면서 지면 부근의 물체에 얼음형태로 붙어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슬이 맺히는 온도보다 기온이 더 낮아지면 기체인 수증기가 고체인 얼음으로 승화되면서 서리로 나타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