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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진정국면… "7월부터 단계적 정상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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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인천 수돗물(적수) 사태’의 사실상 종료를 선언했다. 인천시와 환경부는 이번 주부터 지역별로 정상화를 선언할 계획이다.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지난 2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시는 데 지장이 없다는 전문가의 판단이 있었다”며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 선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환경부 수.. ..환경부가 ..인천시와 환경부는 이번 주부터 지역별로 정상화를 선언할 계획이다...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지난 2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일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에 따르면 지원단은 지난 22일부터 수질검사를 모두 5차례 실시했다.....환경부..환경부 수돗물 정상화지원반은 시와 함께 공촌정수장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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