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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100억 쏟아 부은 안성 금석천 죽음의 하천 전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성시가 1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야심차게 조성한 생태 하천 금석천이 축산 폐수로 오염되자 시의회가 시 행정을 질타하고 나섰다. 안성시의회 이기영 의원은 7일 제167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네트워크 복원사업으로 추진한 금석천은 지금 축산 폐수 유입으로 죽음의 하천으로 변모했다”면서 “금석천은 환경부장관상, 그린시티 대통령상, 에너.. “금석천은 환경부장관상, 그린시티 대통령상,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현수막을 통해 자랑했지만, 결과는 악취가 나는 시커먼 냇가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밝혔다...따라서 노후화된 축산폐수시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점검, 지원방법을 마련하고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자조금을 만들면서 단체와 안성시가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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