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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에 더이상 피해주는 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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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댐이 건설되기 전, 전주에서는 약간의 가뭄에도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제한급수나 물통을 들고 소방차에 몰려들었다. 　이제는 까마득한 추억으로 묻혔지만 용담호 덕분에 수돗물 걱정없이 생활한다고 생각하는 도민들은 많지 않다. 　그 용담호가 진안사람들에게 실향의 아픔을 주었고 지금도 부담이 되고 있다. 2001년 담수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군민들은.. 진안군민에 더이상 피해주는 일 없어야 ..　용담댐이 건설되기 전, 전주에서는 약간의 가뭄에도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제한급수나 물통을 들고 소방차에 몰려들었다. .. ..　이제는 까마득한 추억으로 묻혔지만 용담호 덕분에 수돗물 걱정없이 생활한다고 생각하는 도민들은 많지 않다... .. .. ..　그 용담호가 진안사람들에게 실향의 아픔을 주었고 지금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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