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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여전히 '뒷북' 지각 발송[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이후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을 개선했지만, 여전히 10~30분 지연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5일 발표한 국민안전처 기관운영 감사 결과에 따르면 안전처는 경주 지진 이후인 지난해 11월 재난문자 발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기상청이 지진정보를 입력하는 즉시 긴급재난문..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여전히 ..'뒷북' 지각 발송 정부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이후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을 개선했지만, 여전히 10~30분 지연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지진 이외에 집중호우, 산사태 등의 재난에 대해서는 기상청 시스템과 연계하지 않아 발송 지연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