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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예타면제, 조국 딸 전액 장학금… 지켜야 할 선이 있지 않나”[이진구 논설위원의 對話]
“예타면제, 조국 딸 전액 장학금… 지켜야 할 선이 있지 않나”[이진구 논설위원의 對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른 척해도 될 일이었다. 1월 정부의 대규모 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그가 죄송해야 할 이유는 없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장학금 수혜 논란도 그나 환경대학원이 잘못한 건 없다. 하지만 그는 정부가 부정한 방식으로 국민을 설득해야 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했고, 잘못한 것도 없이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미안해했다. 1월과 8월, 그렇게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장학금 수혜 논란도 그나 환경대학원이 잘못한 건 없다... 환경대학원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 건가... 내가 환경대학원 교수와 원장이 아니었다면 아마 안 올렸을 거다.” .. 환경대학원 석사과정이 200여 명 된다..―환경대학원에 다니다가 다른 곳에 가는 경우가 많나... 환경대학원은 의전원 진학과 관계없는 전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