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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진위천 수질 개선 마스터 플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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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안으로 진위천 수질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기로 했다. 진위천 유역은 국가하천 3개소, 지방하천 41개소로 이루어진 하천으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군포, 안성, 오산, 의왕시 등 총 8개시에 면적이 733.97㎢이다. 특히 진위천 상류인 황구지천과 오산천은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오염하천으로 과학적 수질관리를 통해 수질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환경기초시설의 신증설 및 생태하천복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개발요인에 대해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환경부, 경기도, 시·군 관계기관 및 도의원,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도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수립해 10월 말에 환경부 승인 절차를 걸쳐 올해 말에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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