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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들여 건진 바다쓰레기, 육지의 '쓰레기山' 됐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4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있는 농공단지 옆 공터. 3300㎡(약 1000평) 넓이 사유지에 10m 높이의 '쓰레기 산'이 솟아 있었다. 3000t에 달하는 폐(廢)그물, 통발이다. 가까이 가자 악취가 코를 찔렀다. 공터와 맞닿은 농공단지에는 10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한 주민은 "2010년부터 해양 쓰레기가 쌓였다"며 "비 올 때는 악취 때.. 500억 들여 건진 바다쓰레기, 육지의 ..'쓰레기山' 됐다 지난 24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있는 농공단지 옆 공터.. 허가를 받아도 가림막 설치 등 환경오염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어민 피해를 막기 위해 해양 폐기물을 인양하고 있지만 폐기와 처분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환경부나 지자체 소관"이라고 했다...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