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동물복지 외면하는 우치동물원 어쩌나
동물복지 외면하는 우치동물원 어쩌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치동물원은 광주시민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생태학습과 휴식공간으로 활력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 종들을 보존하고 확산하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의 추장 알락꼬리여우원숭이들과 안데스요정 알파카, 주먹대장 스라소니 등 새로 들여온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노령으로 인한 자연사, 심각한 질병에 따른 이유는 어쩔수 없다 쳐도 동물의 생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희생된 경우가 상당수여서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동물들이 살기에 좋고, 자연을 배우는 친환경과 생태를 강조한 동물원으로 거듭나면서 방문객을 불러모으는 다른 지역과는 사뭇 대조적이다.....환경 등을 개..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