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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최윤범 회장 등 상대로 4000억원 규모 소송 제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최 회장과 경영진이 미국의 신생 전자폐기물 재활용업체 이그니오홀딩스에 투자한 점 역시 문제 삼았다. 고려아연은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 홀딩스를 통해 2022년 약 5800억원을 들여 이그니오를 인수했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기술연구소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