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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동태삼]삼척 가곡면 주민 "환경훼손 우려 송전철탑 추가 건설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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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대책위, 내일 투쟁 궐기대회"사업자 환경영향평가 부실 진행" 삼척시 가곡면 주민들이 지역을 관통하는 송전철탑 건설을 반대하며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삼척시 가곡면번영회 500㎸송전철탑 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조ㆍ이하 대책위)는 오는 24일 오후 1시 가곡면 행복문화센터 일원에서 ‘500kV 송전철탑 건설 반대 투쟁.. ..환경훼손 우려 송전철탑 ..“통상 환경영향평가는 1년 4계절을 관찰하며 작성돼야 함에도 불구,사업자는 2개월여 짧은 시간안에 부실하게 작성했고 이는 지역내 심각한 환경훼손 및 자연재해 우려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부실하고 엉터리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를 근거로 500㎸ 송전철탑을 건설하겠다는 것을 주민들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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