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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쓰레기 더미에 사는 의문의 남자… 그는 왜 폐허가 된 집을 떠나지 못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폐허가 된 집에서 사는 남자의 사연을 들려준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부산의 어느 한 주택가. 이곳 주민들은 골목 한가운데 자리 잡은 흉물스러운 건물 때문에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사람이 산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폐가를 방불케 하는 집 한 채... 집 안 곳곳이 각종 쓰레기와 오물로 가득 차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쓰레기로 인해 밤이면 쪼그리고 앉아서 잠을 청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을 .. 이후, 쓰레기는 물론 집 안에 있는 물건을 쌓아두기 시작했고 그 무렵부터 세상과의 소통도 점점 줄어들었다고 한다...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 채 집 안에 쓰레기를 쌓아 둔지도 벌써 8년 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