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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쓰레기 무거워도 자식 생각하면 거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에 나선 본보 전승표(가운데)기자와 수원시 팔달구 환경미화원들이 영하의 매서운 바람에도 청소차량에 매달린 채 새벽 도심을 가르고 있다. 강제원기자/jewon@joongboo.com 2011년 신묘년이 끝나기 이틀 전인 30일 오전 3시 수원 동수원사거리. 떠들썩한 연말 송년회의 분위기를 반영하듯이 상가마다 잔뜩 내다놓은 음식물쓰레기..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에 나선 본보 전승표(가운데)기자와 수원시 팔달구 환경미화원들이 영하의 매서운 바람에도 청소차량에 매달린 채 새벽 도심을..십수년 동안 근무를 해온 환경미화원들도 영하 9도의 날씨 속에서는 이마에 땀이 흥건히 맺혀있기는 마찬가지였다... 연말 송년모임이 증가해 상가들이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가 늘어난 탓이라고 환경미화원들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