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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노트]개구리 공포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개구리를 무척 싫어했다. 지금처럼 '개구리'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데까지도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예전엔 작은 청개구리조차 질색했지만, 지금은 먼발치서 지켜보는 것까진 가능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저 징그러웠다. 여름이 되면 개구리가 출몰할 만한 곳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 내가 사는 곳은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윤병원 근처인데, 큰길 .. [취재노트]개구리 공포증 어릴 때부터 개구리를 무척 싫어했다... 지금처럼 ..'개구리'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데까지도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예전엔 작은 청개구리조차 질색했지만..지난 5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인 임희자 씨를 만나 동읍 대산면에 있는 산남저수지를 찾았다... 아직 주남저수지는 녀석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