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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에 '살림 차린' 생태교란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주 시민들의 젖줄인 무심천에 외래 동·식물이 창궐하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가 지난 2007년 5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충청대학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바람직한 자연형 무심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아메리카 원산의 돼지풀과 북아메리카 원산의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과 유해 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무심천에 ..'살림 차린' 생태교란종 청주..돼지풀은 장평교 상류 유역과 무심천 모든 구간에 분포하고 있으며 가시박은 흥덕대교 상·하류에 서식하고 있고, 개망초, 달맞이꽃, 미국미역취, 다닥냉이, 붉은토끼풀 등 초본류와 가죽나무, 아까시나무 등 목본류 귀화식물이 자생초본의 서식환경을 침해하고 있는 데다 분포 면적이 현재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