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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산물 구매' 손님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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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식탁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9시께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매장이 문을 연 직후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역 농업인들은 정성스레 포장한 농산물에 하나하나 품목 스티커를 붙이며 매대를 채우고 있었고,.. "환경위해 이틀에 한번 꼴 방문… 일주일 지나도 싱싱해요" ..푸드 마일리지와 탄소발자국은 식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환경을 위해 로컬푸..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배달음식을 최소화한다는 이씨는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환경과 자기의 건강을 연결하는 소비자도 많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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