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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년 나이테의 증언…“폭염·가뭄, 한계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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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변화로 우리나라 등 동북아시아의 폭염과 가뭄은 더 빈번해졌죠. 국내외 연구진이 몽골과 중국에서 수령 260년 이상 된 나무들의 나이테를 조사해봤더니, 이런 기후 변화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6년 8월 24일 뉴스9 : "날씨 소식입니다. 폭.. 260년 나이테의 증언…“폭염·가뭄, 한계선 넘었다” ..[앵커] .. .. 기후 변화로 우리나라 등 동북아시아의 폭염과 가뭄은 더 빈번해졌죠. .. .. 국내외 연구진이 몽골과 중국에서 .. 해마다 기상 환경에 따라 두께가 달라지는 나이테의 특성을 이용해 여름철 폭염 일수와 토양 수분의 변화를 복원해낸 겁니다. ..[정지훈/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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