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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류의 역사를 만들고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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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 반기성 지음 인류의 역사를 만들고 지배하는 히든 팩터(Hidden factor) '날씨', 세계사 속에 숨은 놀라운 비밀이 벗겨진다. 「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는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2010년)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 문명의 흥망, 전쟁의 승패, 역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날씨와 기후.. ..기후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본다...실제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지휘관들은 모두 기후와 날씨를 전투에 활용할 줄 알았다... 또 온난하게 변한 기후가 바이킹의 등장을 가능하게 했다...우리나라에서는 날씨와 관련된 역사나 전쟁 이야기를 찾기가 어렵고 문명 기후결정론에 대한 논의도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는 크다.....기후위원회 전문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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