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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m 거리 동시 폭우…이유는 ‘태풍 전면 수렴대와 산맥 영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이렇게 폭우가 들이칠 때 태풍은 양양에서 직선 거리로 500km 넘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비가 쏟아진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KBS재난방송센터 연결합니다. 김용준 기자, 태풍과 멀리 있다고 안심할 게 아니군요? [리포트] 일단 어제(2일), 양양에 폭우가 쏟아질 즈음의 레이더 영상을 보면 태풍은 아직 제주 서귀포 동쪽 .. 500km 거리 동시 폭우…이유는 ..이렇게 폭우가 들이칠 때 태풍은 양양에서 직선 거리로 500km 넘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바로 이 때, 양양 지역엔 1시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2002년 태풍 루사가 북상할 때 강릉에 870mm 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것도 같은 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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