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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로 원자로 재가동 30km연대-원자력연구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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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배출한 삼중수소의 건강상 피해 여부를 놓고 반핵시민단체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방을 벌였다. 핵재처리실험저지30㎞연대는 27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로의 삼중수소는 이렇다 할 포집 장치 없이 배출되는 탓에 발전소와 비슷하거나 2-3배 많게 배출되고 있다"며 "삼중수소에 대한 대책 없이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 대전 하나로 원자로 재가동 30km연대-원자력연구원 공방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배출한 삼중수소의 건강상 피해 여부를.. 물질 구조에 변형을 가져와 암·백혈병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삼중수소는 인체에서 탄소와 만나 탄수화물 성분으로 결합되는 경우 오랜 시간 동안 몸에 머물게 돼 결국에는 시민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게 30㎞연대의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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