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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청량천 수달 서식, 울산시 카메라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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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군 청량천에도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사진)이 서식하는 것을 처음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울산시는 울주군과 공동으로 울주군 청량면 개곡리 청량천에 설치한 무인카메라에 수달이 잡혔으며 하천 주변에서 수달의 배설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서 청량천에 잉어 등 물고기가 떼 지어 폐사한다는 주민 신고에 따라 생태계 교란 동물인 뉴트.. 울주 청량천 수달 서식, 울산시 카메라에 포착 울산시는 울주군 청량천에도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 시는 최근 완료된 청량천 하수지선 관거 설치사업 완료 등으로 수질이 크게 개선돼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수질상태가 양호하고 먹이가 풍부한 하천 주변에 주로 서식해 하천 생태계의 건강상태를 가늠하는 지표종이자 하천 생태계 최고의 포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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