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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보다 생물다양성 풍부한 서부 민통선에 고속도로, 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부 민간인출입통제지역(CCZ)의 인공습지인 ‘둠벙’들이 국내의 주요 보호습지들보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입증된 셈이지만 국토교통부가 해당지역에 불필요한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 중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간연구기관인 DMZ생태연구소 등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학술지 ‘환경과 생태’ 8월호..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해 환경부는 환경 훼손 우려가 적은 노선을 택하는 등 내용으로 조건부 동의를 했다... 이에 대해 파주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은 환경부가 비무장지대(DMZ) 인근 생태계 파괴를 용인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환경부가 조건부동의 처리를 했을 당시 임진강~DMZ 생태보전 시민대책위원회와 파주·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