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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울산화력의 부끄러운 민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가 유해물질을 상습적으로 바다에 배출해오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적발됐다. 사진은 본보 취재진이 1일 확인한 울산화력본부 배출구의 모습.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악취에 거품에…그렇게 말해도 모르쇠 하더니, 분하고 원통스럽다."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가 '잠수 펌프'까지 몰래 설치해 수년간 유해액체..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유해물질과 폐유를 바다에 배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울산화력본부 관계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환경관리부서 A(45)씨는 2013년 2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소포제(거품 제.. 디메틸폴리실록산은 해양자원이나 인체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어 해양환경관리법상 해양 배출이 금지된 유해액체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