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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물고기 언제나 아랫마을 외출 가능해졌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섬진강 물고기들이 언제나 맘놓고 ‘아랫마을’로 나들이할 수 있게 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2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광평마을 앞 섬진강 수중보(뚝)에 경사도가 크게 낮춘 ‘물고기 길’(魚道)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어도는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길이 160 너비 10의 S형으로 선보였다. 이 어도는 가뭄으로 수량이 대폭 줄어든 갈수기 때도 물고기.. 섬진강 물고기 언제나 아랫마을 외출 가능해졌다 섬진강 물고기들이 언제나 맘놓고 ..현재 뚝 한 가운데 설치돼 있는 이전의 물고기 길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해 물고기들이 섬진강 500리 길을 맘껏 오르내리고, 남해 바다까지도 내려갔다가 되돌아올 수 있는 친환경적인 섬진강으로 바꿔놓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