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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장수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기상청이 최근(5월 31일) 발표한 폭염 및 열대야 통계에 따르면 전라북도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장수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인 폭염일수는 장수군이 평균 5일로 전라북도 평년 평균인 14일보다 월등하게 밑돌고 있으며, 가장 더운 완주군의 26일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욱 많이 난다. 또.. 여름철에 유독 시원한 이유는 소백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의 산악지대에 위치한 분지형태의 지역으로 해발고도 400이(장수읍 기준) 넘는 고도에 산림이 70%를 넘게 차지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있다... 이런 자연환경을 가진 장수지만 행정의 노력은 자연환경에 맡기지 않고 폭염대응을 위한 노력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환경정화를 실시하여 피서관광객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