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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오색케이블카 좌절' 분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에 산불 나도 진화에 참여하지 않겠다" 도 국회의원들 '적폐사업' 규정한 정부 성토 친환경 시범사업마저 안 되면 '희망도 없다' 환경부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부동의'로 인한 지역사회의 정부 불신이 걱정스럽게 한다. 비난을 넘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다음 주 중 환경부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도와 양양군의 .. 다음 주 중 환경부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불과 4년 만에 환경부 스스로 사안의 관점을 번복한 것이다...“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결의했다... 그런가 하면 강원도는 환경부의 판단 모순을 들어 행정소송에 나설 태세다.....환경 시범사업이 좌초된 .. 정황으로 보면 정부, 환경부는 더 이상 묵묵부답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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